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영역(공간)· 환경에 따라 사고와 행동, 삶의 방식 등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렇듯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공간,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르는 집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고 제안하는 이케아(IKEA)의 리포트가 관심을 끈다. 이케아의 모회사 잉카그룹(Ingka Group)은 잉바르 캄프라드(Ingvar Kamprad)가 1943년 스웨덴에서 창업한 세계 최대 가구 생활용품 브랜드인 이케아(IKEA)의 리테일 운영 기업이다. 잉카그룹(Ingka Gro
의정부시 12일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주간(12~18일)’을 맞아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역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서관별 특화 주제에 맞춰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의정부시 대표 도서관들을 소개한다. 문화예술을 품은 의정부미술도서관2019년 11월 개관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도서관을 품은 미술관, 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플랫폼을 개발하며 예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신사실파 도서 및 현대미술관(MMCA), 서울시립미술관(SeM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8기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시의 노력을 살펴본다. 출근하는 시민들의 부담 경감…사통팔달 광역철도망 확충올초 타지역 통근 비율이 53%에 달하는 의정부시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GTX-C노선 착공으로 의정부에서 강남까지 21분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1월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착공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시대 개막의 원년을 선포했다. GTX-C노선은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정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인 고산편 세부계획을 4일 발표했다. 시는 교통이 편리한 고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산, 행정인프라가 잘 갖춰진 고산 등을 목표로 15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 환경…교통이 편리한 고산교통이 편리한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불릴 만큼 교통 환경은 주거 만족도에 큰 영향을 준다. 시는 고산지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주민들의 출퇴근 환경 개선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의 이웃사랑 나눔 챌린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이하 사랑릴레이)’가 역대 최고 모금액인 11억9천100만 원을 달성했다. 사랑릴레이는 의정부시 자체 행사로 매년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시민들의 후원 참여를 이끌어 내는 집중 모금 운동이다. 작년 11월 1일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진행, 2022년 역대 최고치였던 11억900만 원을 넘어서며 시민들의 훈훈한 이웃사랑을 확인했다. 불경기 속에서도 꽃핀 이웃사랑…역대 최고 모금액으로 이어져이번 사랑릴레이에 접수된 기부금품은 총 11억9천100만 원(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희정)는 1월 24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예배당에서 2024년 미래가치 공유의 장 ‘변화하는 의정부,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신곡권역’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미 우호협력의 70년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는 CRC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시설들을 견학하며 의정부의 역사이자 변화의 시작인 CRC의 비전을 공유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표창, 주요업무 보고, 퍼포먼스, 주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1월 22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예배당에서 주요업무 보고회 ‘2024 시민과 함께하는 흥선권역의 기분 좋은 새로운 도약’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간부 공무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통과도로 개통으로 70년만에 시민들에게 돌아온 미군 반환공여지 CRC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의정부시는 근현대의 역사적 가치가 보존된 이곳을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산업 핵심 인프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장암편 세부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의정부시는 생태 도시 장암, 안전한 도시 장암, 행복한 도시 장암을 목표로 1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친수(親水) 공간으로 거듭난 하천…생태 도시 장암걷고 싶은 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는 시 전역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천을 친수(親水)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랑천에는 계절별 초화 군락지를
연말연시를 맞아 의정부에서는 모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기부와 연탄 나눔 등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자원봉사 실인원이 2019년 3만여 명에서 2022년 1만3천여 명으로 50%가 넘게 감소한 뒤 아직 큰 회복세는 보이지 않는다. 이에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이후 급감한 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고, 기존의 일률적인 봉사에서 벗어난 의정부만의 자원봉사 정책을 펼치고자 ‘자원봉사 step-up 프로젝트’(이하 스텝업)를 추진해 왔다. 의정부형 자원봉사의 시발점…자원봉사 스텝업(step-up) 프로젝트스
의정부시가 시민, 전문가와 함께 지역 내 대표적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의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12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우리의 미래, 지역에 답이 있다’ (미지답) 의정부 포럼을 열었다. 미지답 포럼은 지방 소멸의 해결책을 찾아가기 위해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지역 순회포럼이다. 이날 포럼에는 시민 80여 명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주한미군 핵심전력인 미2사단 본부가 주둔해 역사적 의미와 규모가 가장 큰 CRC 의 활용과 개발을 중심으로 특별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특별강연 제1강연에는 홍원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분야별로 다양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스포츠 복지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의정부시의 모습을 살펴본다. 시민 중심의 체육 소관 위원회 구성시는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체육활동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체육 관련 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2월 출범한 각 동별 ‘동 체육진흥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총 27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시가
의정부시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단연코 도서관이 꼽힌다. 주요 일간지와 한국관광공사 사이트에서도 소개하는 의정부미술도서관과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이색 데이트 코스 등 인플루언서들의 단골 콘텐츠가 되고 있다. 의정부시 도서관 방문자는 지난해 126만 명, 올해는 10월 기준 139만 명으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도서관을 벤치마킹하고자 전국의 지자체, 의회, 문화와 관련된 기관은 물론, 11월에는 동남아 10개국 도서관 사서들이 방문하는 등 해외에서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서관 인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녹양편 세부계획을 1일 발표했다. 시는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녹양 ▲걷고 싶은 녹양 ▲교통 인프라가 좋은 녹양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목표로 1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누구나 살기 좋은 동네…주거환경이 개선되는 녹양녹양동 우정지구가 개발됨에 따라 이곳에 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자연 친화 공간으로 공원(12개소)과 녹지(23개소)가 우정지구 곳곳에 들어선다. 이를 합한 면적은 축
아주경제 2023년 11월 8일(수)자 보도에 대해 의정부시는 아래와 같이 사실관계를 바로 잡습니다. 2023년 국세수입 결손에 따라 정부는 전국 지자체에 보통교부세(16%), 부동산교부세(18.3%)의 일괄 감액조정을 통보했습니다. 아울러 경기도에서도 관할 시군 간 재정력 격차 조정을 위해 교부하는 일반조정교부금을 도세수입 감소에 따라 2023년 9월 27일자로 일괄 감액 통보했습니다. 현재 일반회계 기준 확정 또는 검토된 100억 원 이상 투자사업은 21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용현편 세부계획을 6일 발표했다. 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용현, 교육 환경이 좋은 용현, 걷기 좋은 도시 용현, 주거 환경이 좋은 용현, 교통‧주차가 편리한 용현을 목표로 1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기업 유치의 닻을 올리다…일자리가 풍부한 용현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취업률 제고 등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의정부동편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도심 속 힐링하기 좋은 의정부동 ▲공공시설이 잘 갖춰진 의정부동 ▲어린이‧어르신이 살기 좋은 의정부동 ▲상권이 매력적인 의정부동을 목표로 22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걷기 좋은 도시 만들기…도심 속 힐링하기 좋은 의정부동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원, 쉼터, 꽃길 조성 등의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 개통 이후 의정부 시민의 발로 자리매김한 의정부경전철의 이용 활성화 및 승객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의정부경전철 이용 수요 상승세,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증가 중의정부경전철의 일평균 수요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3만1천64명에서 2021년 3만3천474명, 2022년 3만8천341명으로 매년 10% 내외의 수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일평균 이용자 수는 9월 24일 기준 4만1천328명으로 개통 이후 최고 수요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5월 12일에는 5만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호원편 세부계획을 1일 발표했다. 시는 ▲도심 속 걷기 좋은 호원 ▲어린이가 웃음 짓는 호원 ▲주거환경이 쾌적한 호원 ▲문화·체육을 즐기기 좋은 호원 ▲망월사역 인근 환경개선 등을 목표로 2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친수 중심의 생태하천과 소풍길…도심 속 걷기 좋은 도시 호원환경 및 친수(親水)를 중시한 하천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대두되며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
의정부시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 목표 아래 발달장애인 및 이동약자, 최중증 장애인 가족 등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최중증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지원 사업’을 비롯해 모두의운동장,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등을 통해 사회적 포용을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한 걸음씩 다가간다는 구상이다. □ 최중증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지원‘최중증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지원 사업’은 최중증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을 활동지원사로 인정해 지원하는 내